[@어디로가야하오] 오일향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는 개인적으로 문 테라피 있습니다. 향이 안난다고 오일을 안쓰는건 아닙니다. 무향 오일인 경우도 있을거고 대부분 테라피 업체가 오일+글리세린+물 나름대로의 배합식을 가지고 조합해 쓰고 유명한 관리사들의 경우 자기만의 배합식을 가지고 만들어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가끔 몇몇 업체보면 오일은 하나도 안쓰고 싼마이에 글리세린에 물만 타서 쓰는데가 있어요. 글리세린에 물 타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보통 고객들은 13만원에 오일값이 포함된거라 생각할건데 그거 조금 아끼자고 오일 안쓰는거죠.
일단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오일이 무향인 경우에는 샤워후에 몸에서 아무 향안나는건 똑같지만 수용성 오일에 향이 있는 오일을 쓰는경우 잘 씻겨나가는건 동일하지만 샤워후에 몸에 킁킁 해보면 좋은 향이 남습니다.
몸에서 향 나는걸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무향인곳 가시면 되고
저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서 크게 신경 안쓰지만은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바로바로 아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페이드인] 글리세린+물+아로마오일 한두방울 이정도면 와 향 좋네 여기 비싼 오일 쓰는구나 이생각 들수도 있지만 결론은 글리세린이야
물과 글리세린 비율에따라
발림성은 달라지지
발림성이나 향으로 일반 수용성오일을 구분하는건 진짜 쉽지 않다고 본다
오일이 맘에 안들었다면
사실 그건 관리사가 맘에 안들었던거라고 봐
글리세린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느낌이 안좋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
다들 오일값 아낀다고 그러는거겠죠
느낌은 별로인건 인정
잘 찾아보심이~ㅋㅋㅋ
한번 가보고 어떤 차인가 좀 느껴보게
근데 개인적으론 오일이 뭔 상관인가 싶긴해
관리사가 별로면 비싼 오일써도 아무 소용없는거 아니겠냐
근데 가끔 몇몇 업체보면 오일은 하나도 안쓰고 싼마이에 글리세린에 물만 타서 쓰는데가 있어요. 글리세린에 물 타는거 자체가 문제는 아닌데 보통 고객들은 13만원에 오일값이 포함된거라 생각할건데 그거 조금 아끼자고 오일 안쓰는거죠.
일단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오일이 무향인 경우에는 샤워후에 몸에서 아무 향안나는건 똑같지만 수용성 오일에 향이 있는 오일을 쓰는경우 잘 씻겨나가는건 동일하지만 샤워후에 몸에 킁킁 해보면 좋은 향이 남습니다.
몸에서 향 나는걸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무향인곳 가시면 되고
저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서 크게 신경 안쓰지만은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바로바로 아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관리사가 별로면 비싼오일써도 별로인것에는 동의합니다 ㅋㅋ
글리세린+물+아로마오일 한두방울 이정도면 와 향 좋네 여기 비싼 오일 쓰는구나 이생각 들수도 있지만 결론은 글리세린이야
물과 글리세린 비율에따라
발림성은 달라지지
발림성이나 향으로 일반 수용성오일을 구분하는건 진짜 쉽지 않다고 본다
오일이 맘에 안들었다면
사실 그건 관리사가 맘에 안들었던거라고 봐
글에도 써놨듯이 글리세린이 나쁘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보습용으로 쓰기도 하구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드린거고.
오일은 하나도 안쓰고 순수 글리세린에 물만 타는 경우가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오일은 원액 그대로 쓰는 업체가 있다면 그게 더 문젭니다 ㅋㅋㅋ
피부에 바를때는 희석을 하는게 원칙이라 그대로 쓰지도 않을거구요제품마다 비율이라는게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같은 돈 내고 관리받는데 관리사 외모나 수위 뿐만 아니라 좋은 오일을 쓴다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게 물타는 차이였구나
어떤곳은 무거운곳도 있던데
뻑뻑한 곳도 있고
줄줄 흘러내리는곳도 있고
배합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