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는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방구 나오신분들 계신가요?
혹은 관리사분이 방구를 뀌신분이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전에 마사지를 받는데 관리사분이 뿡~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급 웃겨서 저도 모르게 박장대소로 웃었거든요..
좀 민망해하실지도..ㅎㅎㅎㅎㅎ
그러더니 더 웃긴건 같이 막 웃었거든요 ㅎㅎㅎㅎㅎ
그러다고 웃으면서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가시는거에요
그러더니 문밖에서 들려오는소리.... 뿌~~~웅~~ 뿡뿡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또 아무렇지 않게 깔깔 대면서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 전에 분위기가 좀 좋아서 그런가 밉거나 그러지 않아서 다행인데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경험은 정말 없으시겠죠????
뭐 특별한 에피소드 있으면 같이 공유하면서 웃어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