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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고에 푹 빠졌네요.
걸쭉한 것이 마사지 오일 농도랑 비슷한데요 ㅋ

역시 나는 안팎으로 이런 게 좋은가봐요.
그리고 이 편의점 야외 의자가 일반 도로보다
약간 낮은 곳에 있어서 자꾸 옵니다.
남자들이라면 반지하의 장점쯤은 알잖아요?^^

죽을 때까지 늑대로 살다 가고싶습니다.

잠깐 따져보니
이날 이때까지 늑대짓 한 총량이면
지금 가도 호상이긴 합니다만,
이게 뭔 개소리 간증인지;;

술 안마셨구요,
가끔 안 마셔도 두서없을 나이라 생각하니
더 슬퍼지면서 개소리가 막 하고 싶어지는
뫼비우스의 개소리라고나 할까?

가을인가봐요.
여기서 좀 더 추워지면 겨울이겠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여러분 이브날 샵에서 각자 즐달들하세요~
커플은 죄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