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한성우 교수는 “심장발작이 일어났을 때 기침을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과도하게 기침을 하려는 시도 자체가 흉강내 압력을 높일 수 있고, 기침을 세게 하기위해 숨을 참는다면 어떤 면에서는 심장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SNS에 떠도는 기침심폐소생술(Cough CRP) 과연 사실일까?
정답은 ‘근거가 전혀 없다’이다. 기침심폐소생술은 1999년쯤에 퍼져나간 이메일에 설명된 잘못된 인공호흡기술이다. 혼자 있는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심장박동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사람이 올 때까지 또는 병원에 도착할 때 까지 2초 간격으로 심호흡과 기침을 반복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최초 이메일의 작성자는 기침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압력을 증가시켜 심정지를 방지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이 모든 주장의 과학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성우 교수는 “최근 SNS틀 통해 급속히 전파된 잘못된 내용 때문에 심장발작이 발생하였을 때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119긴급구조를 부르는 대신 기침심폐소생술을 시도할 까봐 걱정이다”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
증상 나타나면 119부르세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한성우 교수는 “심장발작이 일어났을 때 기침을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과도하게 기침을 하려는 시도 자체가 흉강내 압력을 높일 수 있고, 기침을 세게 하기위해 숨을 참는다면 어떤 면에서는 심장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SNS에 떠도는 기침심폐소생술(Cough CRP) 과연 사실일까?
정답은 ‘근거가 전혀 없다’이다. 기침심폐소생술은 1999년쯤에 퍼져나간 이메일에 설명된 잘못된 인공호흡기술이다. 혼자 있는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심장박동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사람이 올 때까지 또는 병원에 도착할 때 까지 2초 간격으로 심호흡과 기침을 반복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최초 이메일의 작성자는 기침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압력을 증가시켜 심정지를 방지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이 모든 주장의 과학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성우 교수는 “최근 SNS틀 통해 급속히 전파된 잘못된 내용 때문에 심장발작이 발생하였을 때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119긴급구조를 부르는 대신 기침심폐소생술을 시도할 까봐 걱정이다”
119 도착하는 시간이 걸리니 도착하기전 그 시간에 하라는 글을 보고 퍼온건데요
도착하기 전까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