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에겐 두마리의 타입이 있습니다.
티비에서 자주 나오는 한국인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리는 연변 사투리를 쓰는 길림성 옌벤 조선족과
흑룡강성에서 살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배워서 사용하는 흑룡강성 조선족
이 두마리 타입의 조선족들은 인구가 비슷비슷한데
문제는 한국에 건너온 대부분의 조선족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흑룡강성 조선족들입니다.
이들은 1880년도에 북쪽으로 이동하여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짱깨들과 혼혈이 되어 있어서 친척 중에 짱깨가 없는 바퀴벌레들이 없습니다
근데 이들은 1910년 대량의 경상도 소작농들이 일본군에 의해 만주로 끌려가면서 경상도 사람들의
사투리를 배웠고 옌벤 조선족들과는 다르게 경상도 사투리가 가능하여
한국 사람들 모르게 침투한 것들입니다.
옌벤 조선족들은 한국에 일하러 와도 발음때문에 조선족 차별을 많이 받지만
이 흑룡강성 짱깨 혼혈 조선족들은
한국인 사이에 몰래 숨어 살 수 있었고 온갖 나쁜 짓거리를 다 하며 재산을 축적하였죠
이들은 대구 경북에 많이 사는데 귀화를 했기 때문에 인구 조사 때 조선족으로 계산되질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짱깨랑 섞인 것들이며 친척에 짱깨들이 있으니 지네들이 짱깨라고 생각하고 사는 부류이죠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분노가 옌벤 조선족들보다 심합니다. 옌벤 조선족들과 다르게 경상도 말을 써서
더 쉽게 한국 사회에서 행동하는데 그게 오히려 한국인들을 우습게 보게 되는 이유가 됐죠
특히 국물 재탕 마라탕 등 음식에 장난치는 부류들이 흑룡강성 조선족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