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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구름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0-12-04 3년전 조회 103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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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에 있을때

20대 후반때인데

계속 보던 스웨디시 관리사님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저보고 예약하지 못하게하고

맨날 막타임 끝나면 저보고 기다리게 있게 했어요

그러고 진짜 정말 사귀는 사이같이 지냈는데

고백을 한4번 했나?(누가봐도 사귀는 관계) 

다 거절당했거든요 

나이는 나보다 두살 많았고

제가 막 잘생기거나 그런것도 아니니

제 외모보고 그런것도 아니고

나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돈은 다썼으니

다른 관리사 보면 죽여버린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정식으로 사귀자고 하면 다 거절하고(처음에는 팅기는줄)

도대체 무슨 마음이었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절대 남에게 하지 

않을려고 한 이야기인데 막상 생각이 나니 그때도 궁금해 미치는줄

알았는데 거의 10살 더먹은 지금도 모르겠네요

결국에는 계속 거절당해 제가 의기소침하게 되서 

더 보기 힘들어져 안보게 됬지만

그때의 상황이 생각날때마다 후회가 남는다고 해야되나요?

그때 어떤 선택이 답이였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헤어짐은 끝난 후에 내가 뭘 잘못했는지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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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이옷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3:08 3년전
관리사분이 모래님을 맘에 들어했어요

다른관리사를 만나면 질투가 생기는거고

사귀고 싶어도 거절할수밖에없는

첫만남이 떳떳한곳이 아니였잖아요

떳떳하지못했기에 받아들일수 없었던거죠..

여성분 입장에선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웠을까요ㅠ

눈치없는놈!
                        
  월수오백보장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3:23 3년전
[@호이옷] 사람 사이의 관계를 너무 쉽게 단정적으로 해석하는군요.
본인도 명확히 모를걸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20-12-04 (금) 03:23 3년전
월수오백보장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9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월수오백보장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3:37 3년전
당신은 비를 사랑한다 말했지만 우산을 폈습니다.
당신은 햇살을 사랑한다 말했지만 그늘진 곳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바람을 사랑한다 말했지만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것이 내가 당신이 내게도 사랑한다 말할까 두려운 이유입니다.
/I Am Afraid
  테라닉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7:04 3년전
아이러니 하게도 유흥업(혹은 비슷한)에 종사하는 여자분들 기피대상 1위가 유흥을 즐기는 남자라고 하네요
아마 여자분이 확신이 없었다거나 본인도 떳떳하지 못한다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복잡미묘하네요
                        
  本多成実マッサージ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9:02 3년전
[@테라닉] 누가 그러던가요?
추측을 사실로 포장하는 것, 나쁜 버릇입니다. 어쩌면 격세유전을 통해 후손에게 물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욜라맨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7:29 3년전
안타깝내요.  님을 좋아했지만, 교제를 계속 한다는건 서로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한거겠죠.  좋아하지 않으면 질투도 없었겠죠.
                        
  本多成実マッサージ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9:03 3년전
[@욜라맨] 소설을 쓰십쇼.
                        
  욜라맨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9:31 3년전
[@本多成実マッサージ]
소설에나 있을법한 얘기잖아요.
관리사님과 애틋한 사랑하고 혜어진것으로 보여요.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20-12-04 (금) 09:31 3년전
욜라맨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286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피엘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8:39 3년전
두분다 진정한 사랑을 하신거 같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같아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本多成実マッサージ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09:05 3년전
[@피엘이] 천사표!
때로는 따끔한 회초리가 더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오징어냄새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12:35 3년전
다들좋은애기네ㅋㅋㅋ난바대로지금애긴거같은데?후회해서뭐할가요 ㅋ혹시머르져 님이 안적은 님잘못된점이 무쟈게 쪽팔렸을수도 잊으세요 객기부리다 객사하실듯한데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20-12-04 (금) 12:35 3년전
오징어냄새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507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모래구름 쪽지보내기 (글쓴이) 신고 2020-12-04 (금) 16:17 3년전
[@오징어냄새] 뭐 쪽팔린게 있나요 그냥 보통의 남녀이야기입니다 객기는 부리지 않았아요 그때 알고 지낸 기간이 3년이 넘고 4년때 안보기 시작했어요
  카니발리무진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12:54 3년전
  카니발리무진 쪽지보내기 신고 2020-12-04 (금) 12:54 3년전
                        
  열심회원 포인트선물 쪽지보내기 2020-12-04 (금) 12:54 3년전
카니발리무진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831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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