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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뻘글입니다ㅜ 잘못된 띄어쓰기와 오타가 많을테니 양해부탁드려요
5년만난 전여친과 올해초 결별이후로
몸무게 85까지 가던걸
현재 67까지 빼게되었네요(키는... 컴플렉스죠ㅠㅠ)
그러다보니 외모에도 더 신경쓰게되서 눈썹문신도 하고 어려보인단 소리를 많이듣네요 특히 일터에서 손님들한테요ㅎ
동료들도 얘긴해주는데 반은 립서비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잘생겨지진 않네요ㅠㅠㅠㅜㅜ
간혹가다 썸은 타지만 연애까지 이어지질 않는걸 보면 성격탓인지도...(자존감이 낮아요ㅎ)
꿩 대신 닭이라고 몸이라도 만들어보려구 다이어트랑 운동 병행하고 있습니다ㅠㅠ
잘생겨지고 싶네요 적어도 자존감회복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
키크고 잘생기면 좋겠지만
사실 그런 사람 흔치 않아요.
대부분 고만고만 합니다.
사람 매력이란게 키크고 잘생긴 것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서연님이 댓글도 달아주고
매력이 넘치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진실을 개무시하는 인간들은 위선의 무게에 질식사하는 그런 정의로운 사회를 꿈꿉니다.
저는 고도비만까지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