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가게에서 두명 봄
근데 두명 다 만족했었음... 비주얼이나 ㅅㅇ야 개인차가 있다해도 적어도 시간 날림은 없었읍니다
한명은 90분 꽉 채우고 끝나고 티타임까지 꼬박 20분씩 조져줬고 한명은 90분 마사지하며 내내 텐션 올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음...
둘다 나이도 어렸던거 같은데 일의 종류야 어찌 됐든 성실히 하는게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몇 몇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같은 가게라는 이유로 싸잡아서 날림의 상징이 되어버릴까봐 안타깝읍니다... 물론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경력에 따라 수익배분을 하는거보다 고객평점으로 수익배분을 하면 어떨까싶네요 한남들 특성상 어느정도 만족하면 웬만하면 8,9점 이상 때릴텐데
제가 본 열심히 하는 관리사분들이 게시판에서 언급되는 날로 먹느려는 관리사들과 같은 시간 같은 페이를 받는다면 내가 열심히 하는 관리사면 주먹 쥐어지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