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3년전 조회 23539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3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3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3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3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958

마사지 2틀연속 받으러 가는거 좀 오반가요?

9
02-18 10568
16957

타이마사지와 응까시..

6 첨부파일
02-18 15356
16956

전립선 마사지 후기

9 첨부파일
02-18 24864
16955

오빠들만의 곤쥬님의.실체...

15 첨부파일
02-18 10750
16954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1
02-18 10364
16953

너무 춥네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_-

12
02-18 9399
16952

마감 실화냐?

17
02-18 12512
16951

수원 엠테라피

5
02-18 10957
16950

행복한고민~

41
02-18 8723
16949

ㄹㅇ은 내상이없는거같아요 ㅋ

26
02-17 17218
16948

60대 대머리인데 스웨덴 마사지 받으러 가도 될까요

11
02-17 10377
16947

길이 다 빙판길이네요....빙판길 조심하세요..

52 첨부파일
02-17 8650
16946

보기가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02-17 6395
16945

부산에 20~25코스는뭘까요

10
02-17 11430
16944

날씨가 풀리나 했더니...

11
02-17 7734
16943

아..길미끄럽네요...

12
02-16 10913
16942

라면 김치 둘중 평생 하나 못먹는다먼 뭐 버림?

16
02-16 9125
16941

드디어 네이버 로그인 부활

12
02-16 10578
16940

현주엽 먹방 보다가 땡겨서

14
02-16 10760
16939

수원 영통 타이 ㅅㅇ 높은 곳 없나용

15
02-16 10872
16938

요즘 핫한곳

16
02-16 10724
16937

하얀 눈같은 수 테라피 혜리쌤

22
02-16 9089
16936

스웨디시 입문자입니다

36
02-16 10394
16935

요새 마사지 가게 너무 많아진거 같지 않나요?

24
02-16 9707
16934

커플 마사지 받다가 화난 여자.....jpg

13 첨부파일
02-16 10410
16933

어제 마사지 받고 왔는데 마사지사가 쩔었음

10
02-16 11785
16932

집에서 마누라가 마사지 해준다고 한다면.gif

15 첨부파일
02-16 10858
16931

미용실 왔다가 제대로 영업당했네요.. ㅠㅠ

20
02-16 11299
16930

마사지건 vs 목어깨 마사지기

17
02-16 9327
16929

아 마자시도 인제 지겹다요

18
02-16 8453
16928

ㅇㄹㅁ스튜디오

29
02-16 11122
16927

예약 당해 보신분 존못님들은 당해 보셨을때

16
02-16 10739
16926

가장 오래된 업소(천안)

49
02-16 13645
16925

Today is 힐링

17 첨부파일
02-16 11982
16924

리얼 서연쌤 후기

16
02-15 14100
16923

불당동 로얄테라피? 여기는 어때요?

15
02-15 13541
16922

여기 자게에서 돼지라고 얘기 많이 나온 분 가봤는디

10
02-15 9952
16921

액스매니아님 추천좀해주세요

12
02-15 8416
16920

하루하리요

12
02-15 10314
16919

오늘의 추천은 어디인가요!

4
02-15 9297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