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모모님을 보고 오늘은 리얼에 가려고 했으나
아트가 핫하다고하여 먼저 연락을 해봤습니다
수아님 예약이 가능하다하여 바로 예약하고 가봤습니다
사실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잘 믿는편은 아닙니다
다른사람이 좋았다고하여 나도 무조건 좋을꺼라고 확신은 못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쾅쿵님의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이 한문장에 내상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시설은 기존 샵이 아로마스튜디오였었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조명 좀 추가하고 도배만 새로한 느낌?
샤워실 턱이 상당히 높습니다 70cm정도 되보입니다
바닥이 매우 미끄러운상태는 아닙니다만 탈의할 때 앉을 의자정도는
대부분 있는편인데 여긴 없습니다
티테이블 역시 없습니다
벽에 큰 거울이 있습니다만 제가 들어간 방은 발밑에 있어서
크게 의미 없었습니다
15개가 기본 가격입니다만 카페에 할인관련 이벤트가 있습니다
할인 받으면 다른곳하고 비슷해집니다
관리사 첫인상은 청하 느낌이 납니다
들어와서 같이 담배한대 태우고 관리 시작합니다
뒷판부터 시작합니다
팔동작이 스므스합니다
밀착감 좋은편
대충 썸앤썸 비슷한 뒷판 관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뒷판이 마무리될즈음부터 심쿵포인트가 있습니다
왁싱이 빛을 발하는 타이밍이라고해야하나...
여튼 그렇습니다
대화능력 좋은 편입니다
리얼보다는 수위가 낮은편이고 모모보다는 높습니다
시간내상 없습니다
정말 90분 꽉채우고 나왔습니다
외모 보시고 슬랜더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육덕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에겐 따로 추천안드립니다
저같은 수위파에겐 리얼이 더 낫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습니다
관리와 수위 둘다 잡고있는 발란스 좋은 관리사입니다
그냥 제가 육덕스타일을 더 선호하고
리얼이 너무 강력했을뿐
네 ㅎ 다들 각자 취향이 있는거죠
이름이 ㅇㄴ였나 ㅇㄹ였나...마사지방따로 ㅁㅁ방 따로 있는데 어설픈데 충족ㅇㄱ만 채우려면 가보셔도?
아님 ㅇㄷ가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