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힘쓰는 일을 좀 하고 있다보니 요즘 발바닥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일끝나고 집에 와도 발바닥이 찌릿찌릿하고 종아리나 허벅지면 파스라도 바르겠는데 이건 뭐 방법이 없네요.

마사지 받으러 가볼까 생각이 들다가 제가 각질도 있는 편이고 요즘 남이 신던 장화를 신고 작업했더니 무좀이 옮은건같기도 하고 해서 발이 남 보여주기 민망한 상태라 마사지도 받으러 못가고 있어요.

아로마같은거 말고 타이 마사지나 스포츠 마사지 생각중이였는데 차라리 발 마사지 전문으로 하는곳으로 가면 덜 민망할려나요? 

마사지 받으러 한번도 안가봐서 이게 손님으로써의 에티켓? 이랄까...좀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