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마스떼 지난주 주중에 댕겨왔습니다. ( 배존의 기대치 버전 )
지난주 주중에 부산행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부산행은 실로 오랜만입니다. 얼추 6~7년은 족히 넘은거 같습니다.
항상 부산 자갈치 시장 놀러 가야지 하며 생각하다가 부산 KTX 가 제주 비행기보다 비싸다는 현실에 항상 몸을 제주도로 날리곤 했습니다. 이번에 확실한 목적이 있었기에 부산행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나마스떼 광고를 보고 상상한 것은
첫째. 야릇한 밀착 커플요가를 기대했습니다. 뭐 이게 아니었으면 부산행을 결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전에 요가하는 야동을 본지라 저의 상상은 심히 끝가지 달려 나만에 망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야한 밀착 커플요가라기에 금액도 70분에 14만원이기에 저랑 쌤이 ㅇㅌ 또는 거의 ㅇㅌ에
가까운 복장으로 커플요가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지난 게시글 올리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둘째. 요가 후 슈얼이 들어간다고 해서 또 나만의 기대치로 맘컷 상상을 했습니다.
부산도 제법 유흥 문화가 엄청 발달 되었다는 얘기들을 들었던지라 기대감이 많았습니다.
셋째. 요가와 마사지 관리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숨에 부산행을 결심 했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넘겨 받은 주소로 달려갔습니다. 택시비 약 7000원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리고 즐마하고 자갈치시장에 놀러가 맛집 탐험을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소에 도착하니 샵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이고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이나 조만간 나머지 체험 버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안그래도 강남이랑 부산 둘다가서 경험해볼려고 작년부터 휴가 계획 보고있던....ㅠㅠㅋㅋㅋ 망할 코로낰ㅋㅋ
스파식만 많이 나오네요 ㅠㅠ
이런식으로 조회수를 늘리시다니
방송국 분이세요?
전화 받으시죠. 궁금해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