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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5번 실패후 드디어 오랜만에 만나는 서연이였어요. 

보자마자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왜이리 오랜만에 왔냐고 물어보네요

자기가 인기가 많아서 예약풀인거 알면서 물어보는 이유는 뭐죠..?

담배를 피면서 수다좀 떨다가 본격적인 마사지 시작, 

등판부터 손길이 들어오는데 닭살돋으니 닭살돋았다고 막 웃는데 역시 귀엽네요... 이쁜애가 몸을 만지는데 닭살 안돋는 사람도 있나요..

저번보다 감성적인 부분과 마사지 실력이 부쩍 늘어서 놀래기도 했네요... 

오늘도 역시나 이름 값하는 서연이 만족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ㅎ 

코로나로 해외여행도 못가는 시국에 홍콩보내준 서연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오늘 꿀잠 자겠네요 ㅎㅎ

20000 잠자러 가봅니다. 리얼 가실분들은 서연우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