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오픈한지 얼마안됬다거니 여기도 엄청 깨끗함

로비는 물론 방안까지 전부

베드는 가로가 좀 큰편입니다

관리사가 올라왔을때 불안함이 없네요

다만 수압이 좀 약합니다

그것빼고는 전부 완벽합니다

출근부보니 6시 출근이시라길래 조금 늦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샤워하자마자 담배를 한대 폈는데

그 담배를 끄자마자 들어오심

들어오면서 빤히 쳐다보면서 어디서 본것같다고 하는데

솔직히 기억이....

알고보니 마실에 계시던분이셨네요

오다가다 마주쳤나봅니다 ㅎ

똥꼬발랄한 목소리에 웃상이고 귀염귀염합니다

관리는 앞뒤앉아앞 순입니다

요즘 대세인가봅니다

천장보고 누워있는데 옆에서 주섬주섬 하고 있더니

어느새 얼굴에 마스크팩을 얹어줍니다

그리고 다리부터 관리시작하는데

...

생각했던거보다 정통에 가깝습니다

은근 시원해요

제가 가본 천안 샵중에 가장 탑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똥꼬발랄한 목소리에 텐션 그리고 마사지 실력에

감탄합니다

탈의샵이 아니기에 좀 힘들수도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입김을 적절히 잘사용하고 손기술 밀착감 또한 훌륭하다보니

어느새 끝이 납니다

ㅅㅇ는 다른 탈의 샵들에 비해 높진 않습니다만

다른 스킬들이 충분히 압도적이라고 보입니다

이번투어 중 가장 저와 잘맞는 관리사인듯 싶습니다

내일 휴무라는데 좀 아쉽네요

밥먹고 한잠자고 인나서 체력 괜찮으면 한번더 방문하고 싶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