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님은 일주일에 한번씩만 오라그래서

골드님이 추천하신 방울님 보고 왔습니다

아 야간실장님 정말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정확하게는 설하님 방울님 두분을 추천해주셨는데

설하님이 휴무인관계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방울님 예약했습니다

방울님은 정확하게 제가 좋아하는 체형이십니다

정말 정확하게 제 취향을 파악하셨네요

관리 순서는 뒤앞

관리스타일은 스포츠마사지와 스웨디쉬의 결합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압이 좀 있습니다

밀착감 정말 탁월하구요

등관리가 시작되면서 부드러운 뭔가가 스쳐지나가고 압박하고

설마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앞판을 돌기전까지 눈을 꼭 감고 기다렸습니다

앞판을 돌기위해 뒤로 돌았을때 매우 행복했습니다

머리위쪽에서 배와 가슴을 눌러줄때 또 행복했습니다

다른분들에비해 기쁨이 두배네요

입으로 마중을 나가보려했으나 요리조리 잘피합니다

본인이 만지는건 좋아하지만 만져지는건 아직 좀 거부감이 있다고..

아 관리사들한테 몇번들었는데 꼬집으시는 분들이 있다네요

그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굉장히 드물어요 좀 부드럽게 대해줍시다

특히 그날이 가까워지면 엄청 예민해집니다 

스치기만해도 아파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여튼 관리부분으로 돌아와서 앞판도 마찬가지로

온몸으로 밀착해가면서 관리해줍니다

잠깐씩 떨어지긴하지만 절반이상은 붙어있었던거같습니다

슬랜더 좋아하시는분들에겐 비추

통통한 체형과 밀착감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적절한 시원함 원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