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면서 실장(여자)한테 전액 환불을 요구하니 실장은 자기가 결정할 수 없고 사장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옥신각신 시비를 터는 중에 하도 열이 뻗어서 따구짝을 몇대 갈기고 그냥 나왓습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나 그 실장한테 연락이 왓는데, 전치 2주 진단서 뗫고 합의 안보면 고소하겟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네 마음대로 하라, 근데 얼마를 콜하는지 일단 들어나 보자 햇더니 500을 달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개쌍욕을 바가지로 퍼부은 다음에 끊엇지만, 살짝 걱정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어릴적 소년원엔 갓다온적 잇지만 전과는 없습니다.
사람을 왜때리는지;;
이런건 법률사무소에 문의하세요
부디 주작글이었길 바래봅니다
이런일에 한순간의 폭력은 패망하는 지름길이지...
변호사 삼실 가봣자 아무소용 없을것이고, 합의금을 최소화하든가, 맞대응으로 거기 업소 내상전도사가 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