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하고꿍해쪄] 의심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있으면 당연히 권장되는 것이고 진실 발견을 위해 꼭 필요하죠. 그래서 지동설이나 종의 기원 같은 인류의 문명사를 바꾼 획기적 의심들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천박한 추측으로 사실을 의제하거나, 모함 또는 조롱의 구실을 만들기 위함이라면 이는 갈등만 유발하고 불량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부당한 이득을 취하게 할 뿐입니다.
쉬운 예를 하나만 들어봅시다.
꽝꿍님이 베트남에 다녀온 건 다 아는 사실이죠.
거기에 더해 꽝꿍님 정도로 마사지 밝히는 분이라면 베트남에서 불법 마사지업소에 안 갔을 리가 없다. 가서는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법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식으로 의심을 하고 또 그걸 표현한다고 할 때 이는 발전적 의심이 아니라 이미 선을 넘은 조작의 시작이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당신이 아는 것보다 세상은 훨씬 넓어요. 2주면 웬만한 성형 수술도 할 수 잇고, 시골에 계신 병든 부모님 수발들 수도 잇고, 자격증 시험 준비 마지막 피치를 올릴 수도 잇고
그런 근거 없는 의혹이 어느 날 사실처럼 둔갑되어 이 나라의 법치를 파괴하는 현장을 목도하지 않으셧나요?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천박한 추측으로 사실을 의제하거나, 모함 또는 조롱의 구실을 만들기 위함이라면 이는 갈등만 유발하고 불량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부당한 이득을 취하게 할 뿐입니다.
쉬운 예를 하나만 들어봅시다.
꽝꿍님이 베트남에 다녀온 건 다 아는 사실이죠.
거기에 더해 꽝꿍님 정도로 마사지 밝히는 분이라면 베트남에서 불법 마사지업소에 안 갔을 리가 없다. 가서는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법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식으로 의심을 하고 또 그걸 표현한다고 할 때 이는 발전적 의심이 아니라 이미 선을 넘은 조작의 시작이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아주그냥 대단한 분 나타나셨고만 ㅋㅋㅋㅋㅋ
필요하다면 논리학 책 몇 권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