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고
자극적인 제목은 어그로임을 밝힘
우후죽순으로 로드나 일인샵들이 많이 생기는데
무슨생각으로 막 운영하는건지 모르겠네
나름대로 구상을 가지고 영업하면서
다른샵하고 좀 차별화된 거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결국 출근해서 일하는 관리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게가 기반다지고 자리잡거나 휘청이거나 하는거지
로드는 다 90분에 13
일인샵은 로드수위하고 비슷하면 13
수위 조금 더 높으면 14 15
이게 웃긴게 로드샵 관리사나 1인샵 관리사들중
외모되고 실력되고 손님한테 친절하게 잘 하면서
출근까지 잘하는 관리사들 한가게에 모아놓은다음
60분 13받으면 사람들 안갈거같나?
물론 위 조건에 부합하는 관리사들이 많지 않지만
위에 말한 조건을 갖춘 관리사들이 있는곳은
예약걱정없이 사람들 많이 몰리고 커뮤에 평도 좋고
가게장사 잘되 권리금도 올라
관리자는 스트레스 덜받지
손님들은 내상걱정 없지 얼마나 좋아
어딜가도 가게 간판급이나 실장급 관리사
배운지 얼마안된 초짜 그리고
시간때우러 나와서 영혼없이 대충하는 경력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마사지는 비슷비슷 하다
결론은 마음에 드는 관리사
1.조금 더 예쁘고 몸매 좋은 관리사
2.조금 더 나에게 수위를 높여서 응대해주는 관리사
찾으려고 손님들은 돌고 돈다
1번은 객관적인게 있고 주관적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
2번은 응대해주면 관리사 본인이 피곤해지므로
선택에 따른 댓가가 발생한다
피곤과 댓가의 단어에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긴한데
1번에 해당하면서
2번을 잘하는 관리사 또는 아예 하지않는 관리사가
잘 벌고 롱런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 2번을 관리사가 하고싶어도
뜻대로 할수 없게 만드는 역할을 욜로와가 하고있다고 본다
주로 천안이 많이 언급되고 나도 천안 살고있으므로..
천안(10샵 제외, 13샵 이상)기준에서 스웨디시 가는 주 목적이
ㅁㅁㄹ로 굳어진 시점은 이미 오래전이다
모든사람이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게,질게 둘러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대충 배워서 대충 손끝으로 간질거리고
시간 스윽 본다음에 이때쯤이다 싶으면 ㅁㅁㄹ들어가는거지
압 거의 없이 하는 관리사 중에서도 잘하는 관리사는 있다
집중해서 관리하는지 대충 하고있는지 받는사람은 알듯싶은데?
친절하고 실력있고 본인이 정한 선을 지키면서
열심히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는 관리사분들께 하는소리는 아님
맘에 드는 관리사를 만나면 90분도 순삭이고
그저그렇거나 초짜거나 별로 맘에 안든다 싶은 관리사는
90분이 그렇게 길수가 없다
원래 사람마음이 간사한것 아니겠나
누워서 자려다가 잠이안와서 헛소리 싸지르고감
좋은밤~
개한심해보일뿐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게 너무나 치밀하고 논리정연하잖아
그러니까 13이면 13 값을 하라는 얘기잖아
귀엽ㅋㅋㅋㅋㅋㅋㅋ
대가 (○)
형님!
너무 노여워하진 마십쇼.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