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테라피 주간실장입니다~^^
우선 사장님께서 원하시는 쌤으로 응대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일단 제가 욜로와를 잘하지않는데.. 바로 응답하지못한점도 죄송합니다..
손님들께서 오셔서 응대 글을 써야할 거 같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들어와보고 확인 후 , 글솜씨가 부족하지만 몇자 적습니다
일단 저희가 저와 야간실장님과 교대를 하는부분에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못한점 죄송합니다..
그치만 사장님께서 5시반정도 연락을 주셨고
제가 지명쌤 가장빠른시간대가 11시이후라고 안내해드렸을때 사장님께서는 저희 7시 교대까지 문자를 읽으시고
아무런 대답이없으셔서 안오시는줄 알고
따로 인폼하지않았습니다 ..
보통 1~2시간이라고 하면 예약잡아달란문자를 보내시는데
너무늦은시간이시거나 하시면 보통 답장을 아예안주시는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기때문에 읽고도 답이없으셔서
그런부분에 있어서 한 분 한 분 전부 인수인계를 할 수없었습니다ㅜㅜ
예를 들어 이분은 누구쌤을 지명했는데..
2시간째 답이없으시네요 야간실장님.. 이런인폼까진 하지않아요ㅠㅠ 보통 시간안내해드렸는데 답없으시면 당연히 안오시는 줄 알고있기에 저희도 집착해서 계속 예약하실건가요?오실건가요? 하면서 연락을 재차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야간실장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제 사과와 환불을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다른걸 무엇을 요구하시는 것인지, 안가시고 언성을 높이시고, 자꾸 불만있냐, 계속 반복하셔서 저희 야간실장님과 언성이 높아진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장님 그렇지만 계속 언성이 높아지시면 저희쪽에서도 다른손님들이 계시기때문에 막을 수 밖에 없고 환불을 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기분나쁘게 돈가지고가라 라는뜻이아니고.. 다른손님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조금만 언성을 낮춰주셨으면 하셨을거에요 야간실장님도 아마..ㅜㅜ
일단 제가 인수인계를 한 분 한 분 답장 안하시는 분까지 하고가는걸로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제 눈과 귀로 확인한 것이 아니기에
누구의 말이 맞다라고 판단할 순 없지만
일단 손님응대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죄송합니다
기분좋게 관리 받으러오셨는데
언짢게 가신 부분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분 푸시고 낮에 저 있을때 오시면 원하시는 지명쌤과 제가 좀 더 환하게 반겨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오해가 빚은 해프닝 정도.
환불해주거나 환불받을 때의 표정이나 태도는 누구나 상대방에게 지극히 부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듯.
J 아저씨나 주간실장이나 말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인격적으로 상위에 드는 분들인 듯합니다.
저 같으면 막말과 억지로 마치 내일은 없다는 식으로 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못 배운 티가 줄줄 흐릅니다.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한다 해도 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님은 헛소리를 한 것과 다름없게 되고 맙니다.
제 말이 귀에 거슬리겠지만, 어디에서든 사람 대접 받으려면 고운 말을 쓰십시오.
전화로 오후 6시 관리사 랜덤 예약.
6시 정각에 숍에 가서 초인종 누름.
아무 응답도 없어 다시 초인종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약 10분간 반복.
전화하려는데 다른 손님이 나가느라 문이 열림.
그 틈에 입장.
지나다니는 관리사들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함.
한 명 세우고 실장님 안 계시냐고 물어보니 잠깐 어디 갔다고 함.
그냥 나가려는데 예약햇냐고 물어보기에 그렇다고 하니까 전번 뒷자리 확인하고는 잠깐 기다리라고 함.
약 5분 정도 죄인마냥 기다리니까 해당 관리사가 와서 어떤 방으로 안내.
그냥 가려다가 나답지 않게 순순히 계산함.
관리사 실력, ^^^
다음날 팔다리에 온통 멍자국.
그뿐만 아니라 관리 도중 갑자기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옴~~^^##, 잠시 후 나감, 뭐냐니까 방을 잘못 찾은 관리사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함. 한 20~30분 정도 시간 내상이 오히려 고마움, 빨리 탈출하게 해줘서.
그 숍, 지금쯤 망하지 않앗는지 궁금하지도 않음.
손님도 의사 표현 명확히~~
이렇게 결론내리고
그만좀 합시다.
공평한 심판자 코스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