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이상해서 글하나 남깁니다
혹시 사장님이 직접 출장을 오신건가요?
제 기준에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유흥업계에 일하는 관리사가
지금 내가 상대하는 손님이 아무리 매너좋고 괜찮아도
다른관리사의 번호를 판다?
들어본적이 없어서..
본인이 나이많고 언니라서
번호 따로 준 관리사와 아무리 친해도
다른관리사의 예명도 아니고 번호를 준다는건 사장 아니고서야..
작성자님이 진짜 잘생기고 돈 많아보여서 공사치는게 아니라면
있을수 없는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일인데..
로드샵도 아니고 출장이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개인적으로 다니는 경우가 없습니다
여자가 번호로 연락받고 출장이라니요 게다가 1인 출장이라니..
제가 들어본게 많긴한데 저런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유흥 많이 다녀보신 분들 많으실텐데
저게 가능한 일인지, 들어본적 있는 경우인지 알쏭달쏭 합니다
뭐 비하한다거나 나쁜의도는 없습니다만
제가 원래 호기심이 넘쳐나는 바람에 여쭤보네요
작성자분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영업용 폰으로 추정되는 폰이 따로 있으셨습니다 폰을 두개를 옆에 두고 한번씩 확인을 하고계셔서 따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영업용폰이 하나 더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리중에 저에게 양해를구하고 전화를 한통화 받으셨었는대 그 내용이 다른 관리사분이 어떤 지역에서 손님이 기다리는 위치의 장소를 잘 못찾아서 제가 관리받던 분에게 위치를 물어보는 내용이었는대요
그걸로봐서는 서로 개인적으로 일은하지만 어느정도
손님 유치나 정보공유등은 같이하는 팀같은 관계 인걸로 보였습니다
근데 그걸 두개 다 꺼내놓고 쓰면 두개 다 영업용이라는 소리겠네요
관리중인 관리사한테 전화가 와서
손님위치를 물어본다고요?
그 가게는 실장이나 사장이 없는건지
개인적으로 일하는데 손님을 공유한다라
신박한 개념이군요
어떤업소인가요? 궁금하네요
더 넓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 투성이라는거 압니다
제가 진리라고 주장한게 있나요?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지만 거짓이라고 속단한적은 없습니다
본인은 확실하다고 생각하셔서 이런댓글 쓰시나봐요
본인이 알고있는게 확실하다고 확신할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까?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들어보고 수긍좀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