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거 억지로 끌어내려 하지말자...

원래도 수위 높은 관리산데 수위 높지 않게 만드는 손님도 있고,,

관리사 마인드는 손님 하는거에 달렸다

웃긴걸 좋아하는 관리사는 그 웃긴 손님한테 수위가 쌔고

진지한걸 좋아하는 관리사는 진지한 손님한테 수위가 쌔다

막 대하는걸 좋아하는 관리사는 막대하는 손”놈”한테 수위가 쌔고

공주님 취급당하는걸 좋아하는 관리사는 공주대접 해주는 손님한테 수위가 쌔다

수위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 움직이는게 먼저다. 

관리사 입장에서도 자기 스타일한테는 좀 관대해지는 법이다. 

그냥 연기 하지말고 본인 있는 그대로 해~

억지스럽게 분위기 맞추면 손님도, 관리사도 다 눈치 챈다. 

우리가 중학생 고등학생이니~~~~~ 

살면서 배워 온 살밥이라는게 있는거야 

상대방이 모를 것 같지 ? 다 알어 임마들아

관리사도 그렇고 손님, 손놈도 그냥 자기 본연의 맛을 보여주자 자기 자신한테 거짓말 하는 순간 상대방도 눈치 다 채 ~

그럼 수위 낮아지는거야 이 어리석은 것들아

반대로 손님한테 거짓말 하는 순간 쟨 거짓말 하는 관리사야 라고 생각들며 지명 없어지는거다

살아온 날을 생각해봐라. 

상대가 10번 거짓말한 놈​, 년의 거짓말 중에 

너희가 10번 다 속은 적 있니?  

의심이나 심증 물증으로 인해 그 거짓을 파헤쳐본 적 있어 없어?

너희가 깨달은 순간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지잖냐…

그럼 관계가 끝나는거라고~

억지로 끼워맞추지 말고 본연의 맛을 찾아라

내가 강연에서 쓰는 비싼 개 꿀팁 써봤다. 

반박할 놈은 반박 하고 반박할 년은 반박해라

있는 그대로 반론 안 하고 받아들일 준비 돼있다. 

제발 반론자 있었으면 하네

내가 썩어빠진 틀딱이라면 마인드 좀 고쳐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