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게랑 댓글을 제외하면 오랜만에 자게글을 써보네요...
다름 아니고 그동안 제 아이디를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저도 종종 활동하시는 아이디를 보면서 반가운 분들도 계시던데 무더위 건강잘 챙기세요 ~~ㅎㅎ 인사는 이쯤하고 본론은
저는 이제 탈퇴를 하고 아예 활동을 안하려고 합니다 ^^
사실 몇개월 전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스웨디시 다녔던 문자 내용을 들켜버려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됬어요..ㅠㅠ 제대로 만나기 전이라지만 그래도 충격도 컸을테고 한편으로는 저를 많이 믿었을텐데 지금까지 봐온 저의 모습이 다 거짓으로 생각되고 저를 못 믿게된건 아닌지... 두려우면서도 저도 이해가 되는 심정이라 얼른 잘 풀어서 앞으로는 실망 시키거나 눈물 흘리도록 하고싶지 않아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은 마음뿐이고 평생 그녀 옆에서 함께있고 싶을정도로 제가 많이 사랑해서... 한여자만 바라보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만 있게 해주고 싶네요 ^^
어쩌다보니 제 심정을 털어놓았네요.. 그녀가 이글을 볼수는 없겠지만....
마음이 편해졌네요..ㅎㅎ 그동안 다들 제 이미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주시면 답문은 안할게요..ㅎㅎ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지만!! ^^ 아 물론 제 그녀는 관리사 아닙니다 억측은 하지말아주세요 우연에서 인연으로 만난 저에겐 너무나도 과분한 여자입니다 ㅎㅎ 그럼 저는이만...~~
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습니다...ㅠ
오해가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