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일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길게요.
정확히는 제가 겪은 일은 아니고 제 여친이 겪은 일인데요.
9일 생일인 여친이 미리 인증서 받아 놓고 예약 첫 날 10시쯤 예약하려는데 이미 예약했다고 떠서 엄청 당황했거든요. 예약번호도 모르니 예약확인도 못하고 새벽에 내내 접속해서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아침에 1339에 전화했는데 역시 연결이 안 됐고 어찌어찌 검색하다가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보건담당자(?)와 통화를 했는데 그 담당자도 확인하더니 예약이 끝났다고 하면서 예약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그 예약번호로 확인을 했더니 예약된 병원이 1년전쯤에 폐렴구균 백신 맞은 병원이더라구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해서 그 병원에 전화했더니 자기들 임의로 백신 예약을 했더라구요. 따졌더니 동명이인이 있어서 그랬다는데 어의가 없어서...
그 병원이 집하고 가까운 곳도 아니고 이웃 도시라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려는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급한대로 대충 예약해야 했습니다.
주로 돌파감염 되는 분들 특징을 보면, 백신을 맞았지만 항체형성이 적게 되신분, 지병이 있어 면역력이 약해지신분들 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제가 겪은 일은 아니고 제 여친이 겪은 일인데요.
9일 생일인 여친이 미리 인증서 받아 놓고 예약 첫 날 10시쯤 예약하려는데 이미 예약했다고 떠서 엄청 당황했거든요. 예약번호도 모르니 예약확인도 못하고 새벽에 내내 접속해서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아침에 1339에 전화했는데 역시 연결이 안 됐고 어찌어찌 검색하다가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보건담당자(?)와 통화를 했는데 그 담당자도 확인하더니 예약이 끝났다고 하면서 예약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그 예약번호로 확인을 했더니 예약된 병원이 1년전쯤에 폐렴구균 백신 맞은 병원이더라구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해서 그 병원에 전화했더니 자기들 임의로 백신 예약을 했더라구요. 따졌더니 동명이인이 있어서 그랬다는데 어의가 없어서...
그 병원이 집하고 가까운 곳도 아니고 이웃 도시라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려는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급한대로 대충 예약해야 했습니다.
혹시라도 예약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