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받을땐 뼈소리 겁나 나서 시원한 느낌이 들긴했습니당

겁나 시원하다던데 한번 받아보고싶긴하내요 ㅎ

도수치료 꾸준히 받고 있는데요, 원래 도수 치료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면되요~
도수치료는 정렬된 상태에서 몸에 근육도 풀면서 바른동작을 다시 몸에 주입한다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뼈소리 막 나고 그런건 카이로프랙틱 이라는게 있는게 그걸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뭐든 그렇겠지만 카이로프랙틱 경우 잘하시는 분에게 받아야 좋습니다~ 잘못하다가 더 악화되는 경우 있어요~
아니면 추나??
뭐 카이로프랙틱 이나 추나는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교정이 확인되긴하죠~

카이로 추나 도수 다 똑같은 거라 들었습니다.
아는 사람이 정형외과에서 일할때는 도수치료 한다 하고 한의원에서 일할땐 추나 한다하더라구요
다만 치료사 스타일과 테크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르다 느껴지시는걸꺼에요.
도수 추나 카이로 모두 손을 이용해서 틀어진 뼈를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도와주는 거라 들었어요.
뼈소리가 나는것이 아무래도 기분이 치료받는거 같은 좀더 시원한 느낌이 나는데 진짜 느낌일 뿐이고
솔직히 뼈소리도 아니고 인대 사이에 있는 기포가 터치는 소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해요~소리가 나든 안나든 정확한 자세에서 교정을 하면 뼈의 이동이 정말 미세하고 교정후에도 몸이 안좋은 자세를 기억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받고 스스로도 노력해야 한다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