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뒤인 2026년엔 병장 기준 '월 1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군에 복무하는 동안 꾸준히 적금을 하면 국가 지원금 250여만 원이 나와 제대할 때 더 쉽게 '목돈 1000만 원'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전역할 때 만기가 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에 대한 국가 지원금도 크게 늘립니다. 월 최대 적립 한도인 40만 원을 18개월 간 적립하면, 우대 금리를 적용한 원리금 754만 2천원에 국가 지원금 251만원을 더해 제대할 때 '목돈 1000만 원'을 타가게 한다는 겁니다.
제대 군인에 대한 훈련 보상비 도 오릅니다. 예비군의 2박 3일 동원훈련 기준으로 올해 4만 7천 원인 훈련 보상비를 2026년에는 3배에 가까운 13만 2900원 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5년 뒤 병장 월급 100만원…목돈 1000만원 마련도 쉬워져 | JTBC 뉴스 (joins.com)
많이 받는 것 같지만
100만원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