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한번 싸질러 보려고 왔어
바카라닉이란 사람이 후기를 올린걸 봤어
칭찬일색이더라
왁싱 3년차인데 1시간이 걸렸다고 적혀있지
지금까지 받은곳중 가장 잘한데
대충 브라질리언이겠지?
근데 왁싱 오래받아본 사람들은 알꺼야
1시간이 빠른게 아니라는거
대충 왁서가 왁싱 횟수 100회만 넘어가도 하드기준 30분 이내에
들어오잖아? 그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왁싱한다는 소리할수 있고
뭐 진정팩이니 인그로운 관리니해도 40분정도가 평균이라고 봐야지
아 물론 하드 기준이야 이거
슈가링은 훨 빠르지 물론 왁서 경험치에 따라
시간이 천차 만별이긴하지만
여기서 난 의문이 생겼어
왁싱 3년차인데 1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하다니
그리고 그동안 대체 어디서 받았길래
인그로운 관리도 제대로 못받아본 사람처럼 써놨지?
당연히 해주는걸 특별히 해주는거 처럼 적어두고
하드에서 거의 기본이다싶은 진정팩 얘기는 없네?
뭐 대충 샤워시간 이딴거 다 포함했음 시간은 그럴수도 있다고 봤어
여튼 좋게 생각하기로 하고 혹시나해서 검색을 좀 해봤지
일단 시작을 지지테라피를 타겟으로 했더만
그 후기보고 갔는데 내상을 입었다면서
스킬이 전혀 없다고 글쓴이와 대립각을 세웠지
바카라닉의 댓글이 사실이라면 그 글또한 주작이라는 얘기이겠지?
그리고나서 이곳저곳에 글쓰면서 동정표를 얻고
스마일 후기하나에 댓글을 남겨 물었더라?
그후 스마일 간다고 글하나 남기고
떡하니 후기글 등장
어찌보면 완벽한 스토리텔링이다 싶었지
하지만 난 여기까지 보고나서
날짜에 주목했어
스마일이 9.27일에 카페를 시작했어
우리 바카라닉이 활동을 시작한건 9.29
그냥 음모론이라고 하기엔 좀 절묘해 보였다는거지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주작후기는 두종류가 있어
대댓글을 달아주며 홍보하는 부류와
그냥 싸질러놓고 신경도 안쓰는 부류
앞에껀 보통 실장이나 사장들이 하는경우고 뒤에는 알바야
근데 또 웃긴게 뭔지알아?
사장이나 실장들은 이상하게 형님들 어쩌고 저쩌고 막이래
뭐 가끔 틀들이 나이 많은거 티안낼라고 다른사람들한테 형님형님
하는경우도 있긴하지만 말이야
밑에 파도차기가 쓴 글이 일단 그런케이스지?
여기서 잘 보면 파도차기랑 바카라닉이 공통점이 있어
슴다체를 사용하는거지
형님들 좋아하는 실장들이 자주쓰는 말투야
하필 스마일 후기 두개가 비슷한 말투를 쓴다?
그리고 썰게에 댓글단게 첫번째에 달았던거 제외하고는
다 스마일 후기에만 달았어
말투로 보면 분명 초짜인척하는데
왜 신생샵에만 관심을 둘까?
왁싱잘하는 샵찾는 글에는 왜 굳이 스마일이 왁싱을 한다는 사실을
비댓도 아닌 일반 댓글로 달았을까?
질답게는 분명 기본이 비댓일텐데
그리고 대충 활동 시간이 낮 12시에서 새벽 1시언저리더라?
물론 난 방문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냥 주작이 의심된다
이정도 밖에 못해
공용샤워실은 극혐이라 도저히 갈 용기가 안나거든
어때 다녀와본 사람들은?
저 후기가 진짜야?
아 이글이 만약 블라인드 걸리면 주작이라고 생각할께^^
혹시 몰라서 복사는 해둘께
인생 뭐 그리 피곤하게 살어
원래 주작과 개수작이 판치는곳이 이곳인데
걍 그러려니 하고 대충 알아서 즐기면 되는곳임....
누구한테는 진실을 말해줘도 절대 그럴리 없다고 그게 말이나 되냐고 불신 하는 세상이라서 ㅋ
걍 입다물고 조용히 사는게 최고더라구
예전에 내댓글 겁나 신고하더라고
그래서 하나걸려라 하고 보고있었어
솔직히 스마일 주간에 2명있자나 지지출신
한명은 왁싱 ㄹㅎ
한명은 마사지 ㄷㅅ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그 후기 찬성 못한닼ㅋㅋㅋㅋ
비댓으로 관리사홍보하는거나
손님들도 주작후기쓰고
남후기가져다가 지가갔다온척 등등
난무하는곳인디 걍 그려려니하고 넘ㄱㅕ라
스린이나 당하지 짬좀되면 신경도안씀
결국 내돈내산이 진리거든
내가 가서 내상받아도 조용히 있다가
누가 거기가서 내상받았다고 하면 졸라 좋아하면서
놀리는게 내 삶의 낙인데 당연히 신경 안쓰지
쟤네는 맘에 안들어서 그냥 까는거야
예리하다 당신은 진정한 주작 감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