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서 랜덤으로 받는 것과
지명해서 가는 것,
관리사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ㅆ, ㅂ 숍에서는 지명비라는 명목으로 1만원을 추가로 받기도 하지요.
모 숍 출근현황을 보니 주간 정오 무렵에는 모 관리사(한 번 본 적 있음) 혼자만 출근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지명 없이 가서 받는데, 좀 서운한(야단치는 듯한) 투로 "왜 지명을 하고 오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그 당시엔 무슨 뜻인지 몰라 그냥 *_%~^#,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지명을 하면 뭐가 달라지나 하는 데까지 이르더라고요.
그로부터 만 5년이 흘렀습니다. 그 관리사가 아직도 천안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실한 정보를 접했고, 세평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호기심의 세기를 고려할 때 틀림없이 금년 중으로 찾아갈 것 같은데, 혹시 알아본다면 약간의 어색함과 함께 몹시 기쁘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욕심뿐만 아니라 자부심도 많았던 관리사로 기억하고 있는데,
혹시 누군지 아시겠어요?
힌트 ; 천안, 5년 이상, 자부심, 미모, 실력
거기는 단지 지명비 예시를 위한 것뿐이고요.
ㅇ ㅇ
근데 지금 없어진거 아닌가?
지명을 하면 손님이 만원을 더내야하는 이상한데 빼고요
지명비 있는곳 좀 있어요
보통지명비는 재방부터 관리사를 선택해서 예약할때를
일컫습니다
아닙니다.
ㅁ의 예전 그분께서도 2016년부터 천안에서 관리하고 계셨다는 건 전혀 몰랐습니다.
혼동을 야기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