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인가 가을인가 일이다.
천안 유명한 모숍에 빼어난 ㅇㄲ와 오픈 ㅁㅇㄷ의 NF가 왓다는 카페 공지글 보고 예약 시도, 근데 너무나 쉽게 예약 성공?
들어온 지 5분도 되지 않아 하는 말, "오빠, 나 노래방에서만 9년 일햇어. 코로나 때문에 손님 없어서 여기로 왓는데, 마사진 하나도 몰라. 우리 다른 거 하고 재미나게 놀자!"
이때 그냥 나왓어야 하는데...
적당히(?) 놀고,
샤워하고 나오니, 아직 가지 않고 대기하고 잇더라고.
너무 일찍 끝나 미안해서 그러는가 햇더니.... 하는 말, "오빠, 우리 한 타임 더 놀자. 신나게 잘해줄게!"
"돈을 안 가져왓어"
"그럼 계좌이체 하면 되잖아"
.....
노래방에서 떼쓰던 버릇, 그게 몸에 밴 거 같더라.
나중엔 주먹으로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
며칠 후, 출근부에서 사라지더라.
그 업소 관계자들, 보고 잇나요?
예명이 ㅇㅈ이엇소.
으ㄴ ㅈㅓ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