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김에 질게도 가봤는데
아직도 후기 줍줍하고
가보지도 않은곳 본인 경험마냥 글 싸지르고
방안에서 일어난일 3이면 10까지 부풀려쓰고
이런게 태반인듯
예전에 A란 사람 질문글에 댓글로 B관리사 후기 남겨줌
댓글 남길때 특정 단어를 쓰기 때문에
제가 쓴 후기 복붙하는 사람 몇몇 보임
B관리사 질문글에 A가 가서 글 남김
물론 B를 보고 왔을 수도 있지만
답변을 그대로 갖다 쓰는 느낌
검색 할 때 내용 + 검색어로 검색하면
본문에 적혀 있는 단어 아니면 댓글에 있는거임
근데 A가 댓글 하나 단 글인데 내가 쓴 단어가 보임
그런 글이 한 두개가 아님
후기 줍줍하는것도 좋은데
꼭 거기다 살 붙히고 없던일 만들어서 공유하고
관리사랑 이야기 하다 보면 별 이야기 다 들음
말도 안되는 구라후기 + 그것만 믿고 가서 그렇게 해달란 손놈
두 환장 콜라보로 관리사 수명 깎아먹음
방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건
사바사 케바케인데 왜 그걸 간과하는지
똑같은 관리사라도 누군가에겐 좋을 수도
누군가에겐 나쁠 수 있는데 그걸 단정 짓고
일반화 하고 가서 누군 이래해줬으니
나도 이렇게 해달라는 그런 억지 부리는건지
후기는 참고용이고 프로필은 그냥 이런 사람 있다임
백문이 불여일견이듯
그냥 가서 대가리 깨져보든 즐마 받고 오든
계속 이바닥 돌다보면 결국 다 거기서 거기
그리고
꿀통은 직접 만드는거임 좋은관리사 잘 만나서 재방하다보면
어느새 꿀통 돼있음 진짜 꿀단진 누가 물어봐도 안알려줌
이 글도 블라 먹든 말든 그냥 간만에 온김에
둘러보고 느낀점 답답해서 좀 적어보고 갑니다
부풀리고 얘기합니다 유흥인데 심각하게 생각할필요 없다고
생각하네요 최애쌤이라도 평생보고 살것도 아닌데...
요즘 관리사 동향이며 모 업체 카페엔 관계 요구하지 말아달란 글 나오는 거까지 보면 이게 마사지인지 성ㅁㅁ 업소인지 ..
푸념이라면 푸념인 똥글 일뿐입니다
허언증관종은 박멸 불가예요
공감
이런식으로 다같이 진상부리면 천안에 괜찮은 관리사 들어오긴 커녕 있던 사람도 떠나갈듯
말 그대로 추가적인 서비스인데 ㄷㄷ 기분 나빠서라도 안 해줄듯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생각합니다